아이진 홍보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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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가 금번 41회 발명의 날을 맞아, 지식재산 창출 및 우수한 특허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의 발명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 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본사는 현재 약 30여건에 이르는 특허를 국내외에 출원한 상태이고, 이중 일부는 이미 등록된 상태입니다.
본사는 안과질환 진단 및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여, 당뇨의 합병증 중 실명에 이르는 당뇨망막증의 단백질/유전자 진단제 및 이들 질환의 치료제, 흉터 생성 억제제등 신약 개발 중심의 바이오 벤처로서, 지난 2000년 여름 제일제당(현 CJ)의 종합기술원 출신 연구원들이 설립한 바이오 벤처입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보건산업벤처협회로부터 협회의 위상제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도 수여 받은 바가 있습니다.
본사가 개발하고, 건일제약과 함께 사업화 중인 당뇨망막증 진단제의 단백질 마커는 지난 3월에 단백질체학의 권위 있는 학술전문지인 “프로테오믹스” 지에 논문이 실려, 학술적으로도 인정을 받았으며, 현재 시판 허가 진행 중으로 올해 하반기에 제품을 출시 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현재 전임상단계인 면역항암제는 백신보조제로의 추가 적응증을 확인하여 이미 특허를 출원했을 뿐만 아니라, 면역학의 권위 있는 학술지인 “백신” 지에 논문 게재가 확정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그 외에 연말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당뇨망막증의 유전자 진단제에 관련하여 2005년 국제특허를 출원하였으며, 이 내용을 올 5월 미국 플로리다의 안과학회(ARVO)에 발표하였습니다. 내년에 미국에서 임상시험을 계획하고 있는 당뇨망막증 치료제에 대해, 보다 포괄적인 권리를 담은 특허를 올해 1월 출원하였으며, 세종대와 공동연구 중인 헬리코박터에 대한 단백질체학 연구결과를 올 2월 프로테오믹스지에 발표하였습니다.
한편, 본사는 2005년 미국의 뉴저지에 미국 파트너들과 조인트 벤처인 “아이진 바이오사이언스㈜ (Eyegene Bioscience Inc.)”를 설립하여, 세계 바이오 시장의 90%를 차지하는 미국에서 자금을 조달하여, 개발중인 신약후보들의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미 세계적으로 유수한 경영진들의 영입을 성공하였고, 자금유치도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현재 본사는 미국 “아이진 바이오사이언스㈜”사의 1대 주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출처: 아이진㈜
날짜: 2006.05.16
